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여자/에피소드 (문단 편집) ==== 97화 ==== 구도치는 증거를 보여달라는 구해주와 김무열의 말에 경찰서에서 보자며 사라지고, 손여리는 홍지원이 자신의 친모라는 손주호의 말에 "죄송해요. 제가 좀 더치료에 더 집중했어야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었나봐요." 라는 말을 하면서 '''손주호를 정신 이상자 취급을 하고''' [[현실부정]]을 하며 병원을 뛰쳐나간다. 그리고 구도영도 손여리가 홍지원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구도치의 말에 구해주는 불안해 하고, 김무열은 구도치가 우리에게 덫을 놓은 걸수도 있다면서 구해주를 안심 시킨다. 병원으로 다시 돌아온 손여리는 친모인 홍지원을 부정하고 험한 말을 내뱉는데, 그 순간 경찰이 와서 손여리를 방화범으로 체포해 간다. 집으로 돌아온 손주호는 구도치와 서말년, 윤기동에게 손여리의 친모가 홍지원이라는 사실을 밝히는데, 구도치가 충격을 받는 와중에, 윤기동과 서말년은 자신들이 검사 결과를 봤다면서 그럴리 없다고 하는데, 손주호가 계속 우기자 검사소에 연락해서 검사지를 다시 받아 보기로 한다. 손여리가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구도치는 경찰에 구해주가 방화 후 도주하는 모습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제출하고, 경찰은 구해주를 소환하려 하는데 경찰의 소환 요청에 구해주는 그 영상이 무슨 증거가 되냐고 뻐튕기는 한편으로 불안해 하는데, 김무열은 영상은 공장에서 나오는 장면만 찍혀 있고 방화를 하는 장면은 찍혀 있지 않으니 증거가 될 수 없다고 안심 시킨다. 홍지원은 구도영에게 구해주가 손여리의 디자인을 훔치고, 천연 염색을 화학 염색으로 바꾸려 했다는 사실을 고자질 하는데, 홍지원의 고자질에 구도영은 손여리가 친딸이라고 이제와서 구해주에게 모든 죄를 덮어 씌우려 하는 것이냐고 화를 내면서도 집으로 돌아와서는 구해주에게 그런 짓을 꾸민게 사실이냐고 윽박 지르는데, 구해주는 [[최미희(이름 없는 여자)|최미희]]에게 버림 받았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아빠도, 엄마도, 친엄마도 다 자기를 버렸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유전자 검사 결과를 다시 받아본 윤기동과 서말년은 멘붕하고, 저번에 받아본 검사 결과를 누군가가 바꿔치기 했다고 의심한다. 집으로 돌아온 손여리는 윤기동과 서말년이 검사 결과를 보고 있는 것을 보고 결과지를 구겨 버리는데, 손주호는 낳아준 엄마 드립을 치며 손여리를 윽박 지른다. 홍지원은 화재 현장에서 주웠던 라이터를 보는데, 라이터에는 '''M.Y''' 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라이터는 당연히 김무열의 라이터고 구해주가 방화 도구로 사용하였는데, 홍지원은 박 비서에게 라이터의 지문 감식을 하라고 시킨다. 다음 날 아침 손여리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행동하고 말한다. 그리고 출근해서는 구해주에게 네가 방화범인 것을 다 안다며 경찰 조사를 받으라고 하는데, 구해주는 자신은 방화범이 아니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손여리는 익명의 제보자가 누구인지 다 안다고 경고를 하는데, 당황한 구해주는 공장장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회장이 되면 모든 것을 보상할테니 잘 숨어 있으라고 당부를 한다. 한편 홍지원은 서말년이 봄이를 데리고 외출하는 모습을 몰래 숨어 지켜보는데, 그 때 박 비서로부터 라이터에서 구해주의 지문이 나왔다는 보고를 듣는다. 그리고 구해주에게 가서 자수를 설득하는데, 구해주가 뻔뻔한 태도를 보이자, 결국 구해주에게 라이터를 보여주고, 그러자 구해주는 홍지원 앞에 무릎을 꿇고는 자신을 딸로 생각한다면 제발 눈감아 달라고 비는데, 그럼에도 홍지원이 계속 자수를 설득하자 결국 '''사람을 시켜 홍지원에게서 라이터를 소매치기 하려다''' 실패한다. 구해주에게 자수의 의사가 없음을 확인한 홍지원은 구도치와 손여리를 찾아와 라이터를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